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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는 꿈이 아닌 현실이다'담양출신 공재학 선수 우승 수훈갑
정종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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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3.23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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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남자 배구계의 대들보로 평가받고 있는 담양출신 공재학 선수가 고교 진학 후 가진 첫 전국대회에서 팀을 전국 최정상 자리에 등극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광주전자공고 배구팀은 지난14일부터 20일까지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전국춘계중고배구연맹전 남고부 결승에서 경북사대부고를 3-0(25-19, 25-20, 25-19)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라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남고부 1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수훈갑은 두말할 나위 없이 팀 공격을 주도한 공재학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문정초교 5학년때 처음 배구공을 접한 이래 탄탄한 기본기와 배구선수로서 빼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을 전담하여 포인트를 올린 것은 물론 195cm의 장신을 십분 활용해 상태 팀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차단하는 발군의 수비 실력을 선보여 고교 무대에 입성하기가 무섭게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담양군청 재무과에 근무하고 있는 공덕만씨가 공 선수의 부친이자 든든한 후원자이다.

/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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