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담양군지부(지부장 김정근)는 지난달 27일 신협 대회의실에서 이정섭 군수, 전정철 부의장 등 내빈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규완 덕인관 대표가 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달맞이흑두부 조남옥 대표가 도지회장 표창, 지부장 표창은 김흥덕 경인식당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회원 자녀 가운데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학생들에게 도지회장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 보해 장학금과 지부장 장학금 30만원을 7명에게 각각 전달하고 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근 지부장은 “대나무골 담양을 맛의 고장 담양, 친절한 서비스로 감동 주는 담양, 다시 찾고 싶은 담양이 되도록 회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주형 담양읍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