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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의원 5당 경제정책 토론회 참석김효석 의원 5당 경제정책 토론회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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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중심의 사고로 양극화 해결해야”
김효석 의원은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5당 경제정책토론회에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자격으로 참석해 양극화 해소방안과 부동산 문제에 그리고 고용문제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설명했다.
먼저 김 의원은 양극화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우리 경제가 세계경제체제에 편입하면서 생기는 필연적 현상으로 최근 내수가 침체되면서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하며 “여기에 정부가 부동산정책까지 실패하면서 그 폐해가 더욱 커졌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 △ 정부의 적절한 개입 △ 일자리 중심의 경영전략 도입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이외에도 부동산문제 해결방안으로 시장원리에 충실한 공급확대 방안(재건축 확대)을 제시했으며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를 포함한 고용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비정규직보호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나름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토론회 초입에서 민주당의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기준으로 △도덕성 △ 지역생활 밀착성 △성실성 △통합적 리더십 보유여부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여의도통신=유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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