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姜 두 도의원이 주민들의 각종 민원 해결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질주하는 쌍두마차처럼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 지역민 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강종문 도의원은 제201회 정례회에서 도정 질의를 통해 농림해양수산위원으로서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 농도 전남의 문제점과 이에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집행부로부터 전남도의회를 대표할 만한 준비된 의원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강 의원은 최근 농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WTO 농산물 재협상, 쌀산업 재편 등으로 전남 농업의 활로 모색이 절실한 가운데 전남도가 쌀 재건을 위해 추진중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농자재는 물론 전남 쌀 미질 저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밭벼 재배 근절 대책에 대해 질의, 시의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급식 지원사업이 일부 시군의 경우 조례 미제정 및 예산 미확보로 표류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은 물론 추곡 수매제 폐지로 인한 농가 소득 보전 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그리고 영농규모나 소득면에서 전업농 수준에 못 미치는 중소농을 생산·유통 계열화의 중심체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대책과 함께 지역 부존 자원 특화품목개발 및 육성을 위한 사업을 통한 틈새 농산물 육성 사업대책을 강구하도록 집행부를 압박,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범근 도의원도 이에 뒤질세라 수십년동안 그린벨트로 지정돼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던 봉산면 기곡리 6구 반월 마을 주민 중 단지 독립가옥이다는 이유만으로 전남도 1차 심의에서 탈락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의 딱한 사정을 접하자마자 수차례에 걸친 관련 부서 공무원과의 협의는 물론 건설교통부에 대한 질의를 통해 민원을 해결함은 물론 비슷한 사례로 탈락한 남면 자창마을 주민들도 혜택을 입도록 하는 등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철만 되면 상습 침수지역으로 농경지 피해가 반복되던 대전면 대치천(50억원)과 창평천 (40억원) 정비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예산 미확보로 인해 공사 자체가 불투명했던 남면 유둔제 정곡 터널 공사(140억원) 가최근 착공 할 수 있었던 것도 송 의원의 뚝심과 저력으로 만들어낸 대표적인 의정활동중의 하나이다.
양 의원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더 나은 여건 조성을 위해 고민하고 더욱 충실히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