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주신문이 제정하는 “정치분야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맞는 이 상은 종합시사주간지인 민주신문이 나라발전을 위해 각 부분에서 묵묵히 노력을 기울여온 참 일꾼을 뽑아 선정하는 상이다.
특히 김효석 의원이 수상한 정치분야 한국인상은 정치발전에 가장 뛰어난 공로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 의원이 21세기를 맞아 한국의 자존심과 긍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 속의 한국인,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서의 한국인상을 정립, 각계의 명망있는 10인과 200명의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공정하고 객관적 인증작업을 통해 선정된 것이어서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김효석 의원은 "5년 연속 시민단체 선정 우수 국회의원은 물론 이번 수상은 상쟁의 정치에 염증을 내고 있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개발로 큰 정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