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용)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 임직원이 지난 15일 복지관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임직원은 200만원 상당의 쌀 20kg 34포대를 전달하였으며, 복지관에서 주관하는‘설맞이 福(복) 나눔 잔치’를 통해 일부를 떡국 떡으로 제조하여 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중식 활용과 지역 장애인 10가구를 선정하여 쌀을 전달하는 취약 계층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을 후원한 공무원연금공단 조영철 광주·전북지부장은“설 명절을 맞아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더불어“앞으로도 공무원연금공단은 소외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혜림종합복지관 이병용 관장은“공무원연금공단의 후원이 장애인분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