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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력운용 효율성 높인다무기계약직 241명, 기간제 266명 등 507명 근무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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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3  15: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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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청 전경

일부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군민 만족도 매우 낮아

“인력 재배치 등 작고 효율적인 지방정부 실현 모색”

담양군이 작고 효율적인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인력 재배치와 업무조정 등 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키로 해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일부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들의 근무태도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들 근로자들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실시해 장기근무자에 대한 순환배치 등 인력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한다.

담양군 공무직(무기계약직) 현원은 사무보조원 199명, 청소원 35명, 도로보수원 5명, 환경미환원 2명 등 총 241명(휴직 14명 포함)으로 최근 수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군이 단순업무를 위해 채용하는 기간제 근로자 인력 또한 매년 증가해 올해 266명의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과 인력 운영을 위해 직무분석을 통한 인력 재배치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따라 군은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위한 무기계약근로자 업무진단에 돌입한 가운데 소속부서의 인력 및 업무량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부서별 적정인원을 산출하는 한편 불필요한 인력을 새로운 사업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특히 동일한 업무를 부서마다 다른 방식으로 수행하고 있는 직종에 대해서도 근무방식을 통일하는 등 세밀하게 분석하고 조정해 기존인력을 재배치 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진단 대상은 현 부서 2년 이상 장기근로자이며 이 중 업무성격이 명확한 직종인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은 제외된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직종별 퇴직인원을 감안해 신규 채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업무 현황 등을 세밀하게 분석, 조정해 기존인력을 재배치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공무원 인력 축소와 더불어 공무직 인력 재배치 및 조정을 통해 작고 효율적인 지방정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직무실태 조사 및 업무량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인력은 미채용하고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근무평가 및 관리·감독체계를 강화하는 등 2024년 기간제 근로자 체용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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