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소식 > 종합
2023 담양군 세계다문화축제 ‘성료’관내 거주 16개국 500여명 참가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03  09:57: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지역 공동체 일원, 꿈과 희망 응원

“다같이 다문화 다같이 행복한 담양!”을 슬로건으로 ‘2023 담양군 세계다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는 최근 담양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담양군세계다문화축제를 진행했다.
담양군 관내에는 세계 16개국 출신 340명의 결혼이민자가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자녀를 포함한 가족으로 보면 1,600명에 이른다.

아울러 관내에서 다문화주부가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이며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일본 순이다.

또한 키르기스, 도미니카, 러시아, 요르단, 인도네시아는 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상을 비롯한 담양군수상, 담양군의장상, 담양교육장상, 담양경찰서장상,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상 등 다양한 표창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군과 담양군가족센터는 이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10명의 다문화가족에게 생활격려금 및 자녀장학금을 지원해 현실의 어려움을 잘 이겨 나가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노 군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이며 실질적 지원을 위해 ‘다문화팀’을 신설해 다문화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담양에 거주하는 농촌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외국인 300만명 시대에 다문화 가족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최용만 군의회 의장은 표창자들을 축하하고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다문화가족에게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다문화가족들은 담양의 밤부보컬 음악에 맞춰 ‘싹트네’라는 동요를 5개국 언어로 합창하고 나라별, 가족별 노래자랑과 더불어 세계 4개국 음식을 나누는 등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담양군가족센터는 전남도립대학교와 연계해 관내 다문화가족이 학력을 갖춰 전문적 일자리에 근무하며, 협동조합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갖게 하는 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자코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미리산길 28 별해리A 상가동 3층  |  대표전화 : 061)383-2772  |  팩스 : 061)383-994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174호(2002.10.25)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김동섭  |  편집국장 : 정용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용택
Copyright © 2013 담양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