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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촌빈집 정비사업 추진주거 환경 효율적 개선 도모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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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4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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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동 세대당 70만원 지원

담양군이 빈집으로 인한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농촌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농촌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등 공익상 유해한 주택 및 건축물의 정비를 통해 농촌의 주거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21년 농촌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농촌빈집 정비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빈집에 대해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자체재원 2100만원을 확보하여 총 30동의 철거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세대당 7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중에서 ▲슬레이트 철거사업 대상 ▲학교 주변 절대(상대) 보호구역 ▲관광지 주변 ▲도로변 등의 빈 가옥이다.

특히 각종 범죄 및 환경오염, 화재 발생,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 공익상 유해하거나 주거환경 및 미관을 현저히 해치는 경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4월부터 빈집 정비를 시작하여 오는 10월까지 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빈집정비사업, 농촌주택 개량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사업을 통해 방치되어있는 빈집을 정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 거주민의 고령화와 함께 농촌 인구가 대거 도심으로 빠져나가면서 빈집이 늘어난데 이어 시간이 흐를수록 이들 빈집이 흉물로 변하면서 농촌 마을의 문제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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