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담양군지회(회장 오은수, 총무 김홍기)는 최근 담양농협 용면지점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회계 감사 보고 및 사업 결산과 함께 2019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농어촌민박활성화 방안 및 친절서비스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회원들은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만찬을 갖고 관내 관광 및 펜션·민박협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오은수 회장은 “농어촌민박사업자는 담양의 얼굴이며 최일선의 홍보 요원인 만큼 담양군의 민박활성화를 위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부단히 노력하겠다”면서 “2019년은 더욱 새롭게 담양 펜션ㆍ민박협회가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