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담양읍 지침리 구.남정사거리 인근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8년 간의 군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넓은 곳에서 담양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인 사고와 균형잡힌 판단력으로 군민의 행복과 내일을 위해 전남도와 담양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담양의 현안 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정책을 분석하고 우리 담양군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도의원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 나가겠다"면서 "담양군민께서 저 박종원을 한결 같이 변함없는 사람으로 기억해 시고 도의원으로서 담양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평소 성실함과 정직함, 겸손함과 신뢰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성실과 정직, 겸손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담양군민이 행복해 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다시한번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