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54차 (재)담양장학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을 방문한 재경담양군향우회 이은성((주)대한씨앤에스 대표) 회장이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재경담양군향우회 이은성 회장의 통 큰 기탁은 4년 연속 이어져 지역 사회에 나눔과 기부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이은성 회장을 비롯해 담양장학회 기탁자 상당수가 매년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기탁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어 현재 담양장학회 장학기금 조성액은 78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