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일 환경조경학 이학박사(사진 우측)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용면 출신 서동일 환경조경학 이학박사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서 박사는 최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17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대상’ 신지식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서 박사는 학문과 실무를 겸비한 산림경영인이자 환경조경 전문가로서 한국적인 조경학 기술을 연구해 도시 생태환경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 박사는 담양산림조합 대의원 4선 및 이사, (사)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지부 사무국장, 전국 나무병원협회 부회장,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이사, 전남도립대 한옥문화산업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전남 최초 산림청 수목보호기술자(28호), 문화재청 조경기능자(1998호), 식물보호기능자(2216호)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도전한국인 대상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매년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10인과 앞으로 대한민국을 빛낼 도전한국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김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