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JCI 박은철 신임회장

박은철 초가식당 대표가 담양JCI 제40대 회장에 취임했다.

JCI KOREA-담양(회장 박성진)은 구랍 29일 담양리조트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박은철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함께 여는 청년의 미래, 함께하는 담양 JCI’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도 JCI를 이끌 임원진은 박은철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한명호씨, 내무부회장에 강성호씨, 외무부회장에 이봉수씨, 감사에 박창용씨, 사무국장에 박광현 씨 등이다.

박은철 신임회장은 2011년 담양JCI에 입문해 상임부회장과 내·외무부회장, 사무국장, 감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청년회의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의회 의장표창과 JCI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담양중 49회 졸업생들이 주축인 1981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인 승천동우회 회장과 창평고재담동문회 청년회장, 2012년 전남도립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이와함께 담양JCI 특우회장에 손정열 씨가 취임했다.
담양JCI특우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손정열(담양케이블방송 대표) 씨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손 회장은 “숭고한 JCI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 행정기관과 유대강화를 통해 새로운 특우회상 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구성된 특우회 임원진은 손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장현동(담양현대자동차서비스 대표)씨, 감사에 박종철(개인사업)씨, 사묵국장에 탁상훈(죽향통닭 대표)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