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및 한국경제 빛낸 인물 선정
지난 한해만 대외적 큰 상 10여차례 수상

# '2016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좌) 및 2016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우)

최형식 군수가 새해들어 전국의 영향력 있는 언론사로부터 잇따라 큰상을 수상해 담양군의 명예를 크게 빛냈다.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TV조선이 지난달 27일 주관한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에 선정된데 이어 29일에는 매경닷컴이 시상하는 ‘2016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은 TV조선 주최,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후원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이끌고 있는 리더에게 수여된다. 또 매경닷컴 주최, 매일경제신문·MBN이 후원하는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은 한국 경제발전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인물들을 매년 ‘리더십경영’ ‘글로벌경영’ ‘지속가능경영’ ‘혁신경영’ ‘고객만족경영’ ‘미래경영’ 등 각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

최 군수의 이번 시상은 민선 3기때 부터 추진해 온 생태도시화 정책의 성공과 함께 이를 농업과 관광, 문화예술 등에 ‘담양다움’으로 접목함으로써 담양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고, 아울러 메타프로방스와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민자유치 사업의 가시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마을단위 풀뿌리 지역경제 육성, 도농간 일자리센터 설치, 담양딸기 신품종 개발 및 해외수출 등 군정 각 분야의 가시적 성과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숲에서의 힐링과 치유’ 라는 콘텐츠로 군 단위 지자체 사상 초유의 세계적 규모의 국제행사 개최로 104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대성공은 물론 전세계 40개국 320명의 대나무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제10차 WBC총회 개최 등 대나무산업과 관련한 담양군의 위상과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도 최 군수의 이번 수상에 큰 몫을 했다.

이와관련 최 군수는 “제가 받는 상은 모두 담양의 미래를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군민들을 대신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7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유관기관의 협력, 그리고 군민들의 성원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담양발전에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군수는 지난해 11월 ‘2015KBC 목민대상’을 수상(상금1억원) 한 것을 비롯 ▲제1회 지방지치대상(전국 시장·군수·구청장총회) ‘특별상’ ▲2015대한민국 경제리더 지속가능경영부문(중앙일보,JTBC 주최) ‘대상’, ▲2015대한민국 CEO대상 지역주민 공감 지자체장 부문(한국언론인협회 주최) ‘대상’, ▲2015경영대상 창조경영부문(TV조선 주최) ‘대상’, ▲‘2015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선정위원회),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부문(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 ‘대상’, ▲ 2015대한민국 친환경(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선정위원회 주최) ‘대상’ 등 탁월한 군정 운영 능력과 성과로 정부와 기관, 언론단체 등으로 부터 개인은 물론 기관표창 등 한해 동안 10여 차례 남짓 큰 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장광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