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초등학교(교장 윤건)는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체험학습으로 2015 전남과학축전에 참가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과학여행’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에는 1박 2일 동안 3~6학년 학생 모두가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캠프’를 다녀왔다.

봉산초교는 지난해 ‘진로체험 중심의 테마형 수학여행’을 통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이번 진로캠프 역시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갖고자 한국잡월드, 국립과천과학관 등에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이와관련 윤 건 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여행과 1박 2일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체험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