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이 생태도시 담양에서 하계캠프를 갖고 호연지기를 길렀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최근 여름방학 기간 중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지속적인 학교폭력 근절활동을 위해 담양에서 하계캠프를 운영,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하계캠프에 참가한 광주 경양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학생 20여명과 학교전담경찰관들 담양읍 가산리 소재 파밍하우스에서 우리밀 쿠키와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했다.

이들은 또 한국대나무박물관을 방문해 공예체험 및 박물관 견학을 함께 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수호자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