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관광문화체육국장 직무대리 승진, 영전
신임 홍성일 담양부군수  20일 부임

이기환 담양부군수가 7월20일자로 단행된 전남도 실국장 및 준국장, 부단체장 인사에서 관광문화체육국장(직무대리) 으로  영전, 담양군을 떠나게 된다.
이 부군수는 전남도 관광정책 업무를 총괄해 오던 중 지난 2013년 7월 담양부군수로 부임해 2년여간 담양군에 근무했으며 이번 전라남도 인사로 전임지였던 道관광문화체육국장으로 승진, 복귀하게 됐다.
이기환 부군수의 후임으로는 홍성일 전남도 자치행정국 안전정책과장이 내정됐으며 오는 20일 담양부군수로 부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기환 부군수는 오는 20일 오후2시 담양군청에서 이임식을 갖는다. / 장광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