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담양지사(지사장 박원우, 노조위원장 오훈교)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담양한전 사회봉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김모 씨 외 9가구에 대한 옥내전기시설 점검 및 수리를 비롯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한국전력 담양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기초수급자, 지역아동센타,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매월 1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