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신년을 맞아 19명의 회원들과 함께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색적인 신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년행사는 2014년 자체 사업평가에 이어 2015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회원들 간의 정보공유 및 프로그램 발굴 등 위원회 발전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자치위원회는 회원 모두 2015년은 ‘청양의 해’ 처럼 진취적이고 매사에 적극적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세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케이크 컷팅으로 대신하며 힘차게 새해의 문을 열었다.
이동섭 위원장은 “지역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자치위원회가 앞장서는 한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