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과 권익향상에 최선 다하겠다”

담양군건설기계연합회가 지나 20일 담양축협회관(백동)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서영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 한해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에 이어 차기 임원진 선출에 들어가 제5대 회장에 서영식 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사무국장에는 최영호 씨를 선임했다.
서영식 신임회장은 취임인사에서 “건설현장에서 숱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많이 겪는 회원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므로 회원들의 단합과 권익향상을 위해 앞으로 주어진 책임에 대해 무거운 사명감으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건설기계연합회는 현재 97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에서 땀흘리며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내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완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