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군수가 지난 18일 ‘kbc 모닝와이드’ 에 출연해 담양군정 현안과 26일부터 3일간 담양죽녹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남도음식축제 등을 홍보했다.
이날 광주방송 아침뉴스 ‘kbc모닝와이드’ 굿모닝초대석에 초청받아 출연한 최 군수는 20년만에 담양에서 최초로 열리는 남도음식축제를 담양으로 유치하게 된 배경과 함께 상세한 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남도음식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남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또한 최 군수는 내년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관련한 준비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담양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대나무박람회가 지역특산물인 ‘대나무’를 테마로 담양과 전남은 물론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민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 김완근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