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에게 새누리당 전남도의원 비례대표로 일할 기회를 주신 담양군민과 전남도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담양군과 전라남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저를 비례대표로 뽑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새누리당 전남도의원 비례대표로서 도민의 충직한 심부름꾼이 돼 200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수 있는 한알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의정활동의 초점을 주민과의 접촉과 소통에 맞추면서 보다 폭넓은 시각과 합리적인 판단으로 도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 내겠습니다.

저는 10여년 전 담양에 뿌리를 내린 후, 전남의 발전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살아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함께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으로, 지역마다 특색이 살아 있고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전남 만들기에 저 권애영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