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삼만리에서 친환경기업 ‘영농법인 양지엔텍’을 경영하는 권애영 씨가 이번 6.4선거 새누리당 전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1순위에 선출됐다.

이에 권애영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별다른 변수 없이 최소 예전 선거때와 같은 정당득표율을 획득해도 새누리당 몫의 비례대표 전남도의원에 당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권애영 후보는 전국조직인 (사)한 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전남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대나무숯, 죽초액, 죽력 제조·유통 전문회사인 양지엔텍을 경영하고 있다. / 장광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