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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군수 출판기념회 개최'변화의 바람 희망의 물결' 제하 고향사랑 희망메시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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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9  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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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수) 오후 2시, 담양문화회관

최형식 군수가 오는 3월 5일 오후2시 담양문화회관에서 고향사랑의 비전과 철학을 담은 ‘변화의 바람, 희망의 물결’ 제하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최 군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파수꾼 ▲아름다운 담양, 행복한 군민, 희망찬 미래 ▲세상을 바라보며 ▲변화의 바람 희망의 물결 등 4장으로 구성된 저서에서 도의원, 군수 등을 거치며 20여년간 애오라지 고향 담양발전을 위해 천착해온 피나는 노력과 정책 비전, 지역에 대한 열정과 소망, 인간적 소회 등을 진솔하게 담았다.

최 군수는 저서 출간에 즈음해 “담양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붇겠다는 화두(話頭)를 바탕으로 지난 22년 동안 전남 도정의 파수꾼으로, 고향 담양의 일꾼으로 살아오면서 수행했던 일 가운데 나름대로 의미있게 생각하는 것들을 정리해 한 땀 한 땀 책으로 엮었다”며  “졸작이지만 많은 분들이 저의 책을 읽고 담양의 희망 찾기에 함께 나서 주시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최 군수는 제1장 ‘풀뿌리 민주주의의 파수꾼’에서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돼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배경을 비롯 건국이래 최대의 국유지 불법 불하사건으로 전 국민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일명 ‘이석호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친 일화 등 패기만만했던 젊은 시절 도지사와 집행부를 향해 당당하게 따져 물었던 도정질문 두 편을 실었다.

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죽녹원 등 ‘죽광선생(竹狂先生)’ 이라 불릴 만큼 생태도시의 상징물이 된 대나무에 몰입했던 민선3기 군수 재직시절 일화와 만학(晩學)의 길을 걷게 해준 한 언론인과의 소중한 인연 등을 담담히 풀어냈다.

최 군수는 특히 제2장 ‘아름다운 담양, 행복한 군민, 희망찬 미래’에서 ‘주민이 주인이다’는 군정철학을 바탕으로 민선5기 군수취임과 함께 실천에 옮긴 직소민원실 설치 및 군수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긴 배경과 성과를 비롯해 △담양딸기  ‘담향’과 ‘죽향’  △찾아가는 전원형 명품교육도시 △2015담양세계대나무 박람회와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 유치 등 민선 3, 5기의 군정 주요 성과와 미래 청사진을 함께 제시했다.

이와 함께 최 군수는 제3장 ‘세상을 바라보며’를 통해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기업 문제 △노무현 대통령 등 망자(亡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못하는 정치권의 씁쓸한 세태 △학교 폭력 △국정원 대선개입 파문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도덕적 의무(노블리스 오블리제) 결여 △‘화해와 통합의 대명사’ 넬슨 만델라 등 세상을 바라보며 관조해 온 단상(斷想)들을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실었다.

최 군수는 또 제4장 ‘변화의 바람 희망의 물결’에서 군수 취임사를 비롯 문화.복지.관광도시, 경영행정, 명품 교육도시, 7만이 거주하는 전원도시,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주민참여형 지방자치 등 군정 전반에 걸쳐 도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민선5기 군수에 이르는 동안 일관되게 견지해 왔던 고향사랑과 발전에 대한 실무경험과 철학을 녹여냈다.

최 군수는 이밖에 저서에서 어머니에 대한 못 다한 효도와 절절한 그리움, 민선4기 낙선 후 권토중래(捲土重來)하며 겪어야 했던 좌절과 성찰, 흔한 고스톱 조차 모를 만큼 일이 유일한 취미이자 낙(樂)이 돼버린 일상, 바쁜 공무로 지역 선.후배,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과 미안함 등 인간적 고뇌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과 이낙연 국회의원 등 각계인사가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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