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정 진, 부회장 노재곤·김재욱·이신영
추남동우회는 17일 신협 회의실에서 동우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회원간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동우회가 추진한 각종 사업에 대해 회원 모두 결산하는 시간을 갖고 차기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내년 사업을 준비했다.
차기 추남동우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엔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정 진 회원이 뽑혔으며, 부회장엔 노재곤 회원을 비롯 김재욱, 이신영 회원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감사에 오정준.신현용 회원이 선출돼 차기 임기동안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게 됐으며 총무와 재무는 추후 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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