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어린이 ‘불조심’웅변대회 개최
담양소방서는 지난 달 26일 담양, 장성, 곡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04 불조심 웅변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생 16명의 연사가 참여해 ‘화재예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우렁차게 발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최우수상에는 ‘며느리와 불씨’란 주제로 열변을 토한 김예림(장성중앙초3)양이 수상했으며 정준영, 선제은 , 김민정 양이 우수상을 차지해 상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박용관 담양서장은 “웅변을 통해 안전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 예방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실생활에 실천할수 있는 어린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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