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달 28일 삼보컴퓨터 호남지사(사장 강정문)의 후원으로 컴퓨터용 프린터 20대를 관내 저소득층 자녀에게 전달했다.(사진)
또한 삼보컴퓨터 서비스팀과 군 전산실 합동으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지원된 컴퓨터 42대를 점검한 것을 비롯 무료로 수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다.
강정문 사장은 “기업이 사회에서 얻은 이윤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환원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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