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감사패·전별금 전달
담양남초교총동문회(회장 정대연) 회장단은 지난 26일 모교에서 열린 김성후 교장 정년퇴임식에 참석, 감사패와 전별금을 전달했다.
이날 퇴임식 감사패 전달에서 정대연 총동문회장은 "교장선생님은 모교 재임 4년동안 학교와 동문회 간 유대강화는 물론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퇴직후에도 살기좋은 담양과 정들었던 남초교를 잊지말고 자주 찾아주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년을 맞이한 김성후 교장은 40여년 가까이 교육자로서 외길 인생을 걸어왔으며 담양남초교에는 지난 2000년 9월 부임한 이래 4년간 교장으로 재직해왔다.【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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