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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꽃집 김원기씨, 박하늘 돕기 30만원 쾌척새마을꽃집 김원기씨, 박하늘 돕기 30만원 쾌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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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새마을장례식장 김원기 대표가 '정동맥기형' 희귀병으로 투병중인 박하늘 君을 돕는데 써달라며 본지에 30만원을 쾌척했다.
31일 김씨는 본지를 통해 하늘 君의 투병소식을 접했다면서 "아직 나이 어린 하늘이가 빠른 시일내에 쾌유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싶다"며 본지에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김원기씨는 평소에도 이웃의 크고작은 일에 앞장서 도움을 주고있으며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일에 남다른 애정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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