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식)은 지난 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직원 및 학교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친절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교육연수원 김경희 원장을 초빙, ‘멋진 친절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를 주제로 가진 이날 친절교육에서는 고객을 맞이하는 친절한 이미지 표현 및 전화응대 요령 등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인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친절교육청을 만드는데 마음을 모아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진정한 친절은 내적 충만과 자신감에서 나올 수 있으며 개개인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담양교육청은 올 상반기 전남교육청에서 본청.직속기관.지역교육청.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