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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대나무 인기 못 말려""어딜 가나 대나무 인기 못 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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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홍보부스 관람객 문전성시
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한 담양군 홍보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차별화된 전시공간과 이벤트 연출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은 것이다.
군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에 걸쳐 부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 초청돼 담양대나무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축제박람회장내에 독립홍보부스를 마련한 은 영상장비를 통해 문화관광부 예비축제로 지정된 대나무축제 관련 동영상을 제공,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관람객들의 대나무 및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이를 안내하고 설명하는 대나무 홍보사절의 친절에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특히 무료로 제공된 대잎차의 경우 준비해간 물량을 추가로 준비할 정도로 집객력을 높이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 전국 112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담양군 부스는 관람객로 문전성시를 이룬 부스 중의 하나로 손꼽혔다.
축제박람회 참여로 군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8회 담양대나무축제 홍보효과는 물론 대나무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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