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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설맞이 郡 종합 대책 마련훈훈한 설맞이 郡 종합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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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1월 한 달을 귀성객을 위한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은 연휴가 짧아서 28일과 30일에 귀성, 귀경차량이 집중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특별 교통대책반을 운영해 도로표지판 정비, 교통소통 장애요인 제거 등 환경정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또 장기간 경기침체를 감안해 13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반을 운영해 제수용품, 개인서비스요금 등 중점품목에 대한 일일가격동향 점검과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기업에는 체불임금 해소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 등 사고예방활동과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검소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서영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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