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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문보건사업 확대실시보건소 방문보건사업 확대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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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혜택 차별 없어야죠"
보건소가 방문보건사업을 한층 강화해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보건소는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욕창치료 및 물품공급, 배뇨관리, 의료기구 대여 등 대상자 요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민간의료기관에 의뢰한다.
보건소는 직원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진료를 확대 해 오지 주민들에게 균등한 의료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또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인 노인의치보철사업을 전개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틀니를 보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군민들이 건강하고 밝은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료시책을 추진해 나가는 등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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