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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축제 홍보 사절단 전국으로 출발대나무축제 홍보 사절단 전국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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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협, 18일 결단식
직장협의회원들로 구성된 대나무축제 홍보단이 지난 18일 군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사진)
대나무 축제 홍보단은 오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는 제7회 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문화관광부 예비축제에 걸맞는 대나무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중앙부처와 각 자치단체를 방문해 담양의 특성과 볼거리·먹거리·자랑거리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나무 축제 일정이 담긴 인쇄물을 비롯 대숲 맑은 쌀 샘플을 준비했으며 자신들의 차량에 대나무 축제를 알리는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축제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날 최형식 군수는 "공무원들 스스로 지역 발전을 위해 경향각지로 나가 지역과 대나무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나선 것 자체가 신선감을 준다" 며 "홍보단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이번 축제를 통해 생태도시 담양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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