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용관)에서는 담양군과 합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고장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22일 담양군청, 담양소방서, 담양읍사무소, 담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등 5개기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읍 5일시장 및 터미널 부근에 이르는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주정차질서 회복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무질서한 주정차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과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차의 통행을 방해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태롭게 하는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계도하여 주민스스로 주·정차질서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용관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취약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주정차질서 단속과 홍보로 민·관합동 자율 방화환경 체제를 구축, 재해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