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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행락질서 대대적 추진피서철 행락질서 대대적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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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단속반 8월까지 운영
군은 주 5일 근무제의 확대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피서철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산, 하천, 유원지 등에 많은 행락객들이 몰려들고 있어 이들에 대한 안전과 편익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행락지 준수사항을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오는 8월 22일까지를 피서철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운영키로 했다.
특히 계곡, 하천변 등 행락 인파 집중지역과 가마골, 한재골, 용흥사 계곡 등 주요 행락지를 대상으로 행락지 청결활동 및 계도·홍보활동의 전개와 불법·무질서 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도 함께 펴 나가기로 했다.
김정애 환경정화담당은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밝고 건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단속보다는 피서객 스스로 쓰레기 안 버리기의 생활화와 다른 행락객 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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