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 청렴동아리(청죽회)는 최근 담양대나무축제 현장을 찾아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청죽회 문창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대나무축제 기간 중 죽녹원, 관방제림 등 주민 및 관광객들이 운집한 현장을 찾아 4대 사회악 관련 홍보와 더불어 깨끗한 사회기반 조성 등 청렴문화 붐 조성을 위한 대국민 지지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담양경찰서 청렴동아리(회장 문창석)는 관내 경찰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동호회로 선비의 고장인 담양의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영길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