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죽물시장 가는 길’ 재현, 관광객 시선 집중
대나무축제장에서 ‘담양 죽물시장 가는 길’이 재현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흥겨운 농악과 함께 대바구니, 대소쿠리, 죽부인 등 다양한 죽제품들을 이고 지고 가는 행렬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2.관방천에서 즐기는 시원한 ‘수상자전거’
축제 기간 중 어린이 날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담양을 찾은 가운데 20℃가 넘는 날씨 덕에 영산강 상류의 청정한 관방천에서 즐기는 시원한 수상자전거타기가 큰 인기를 끌었다.

3.대나무축제, 죽녹원은 ‘사람 반 대나무 반’
‘천년의 숨결, 푸른 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나무축제 기간 중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로 죽녹원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4.대나무 물총, 너무 신나요~!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 관광객들이 대나무 물총을 가지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대나무 물총은 대소쿠리물고기잡기, 수상자전거타기, 대나무뗏목타기 등과 더불어 대나무축제의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5.죽향문화체험마을에서 ‘죽로차’ 한잔의 여유를...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죽향문화체험마을에 마련된 죽로차 시음장에서 ‘죽로차’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죽향문화체험마을에서는 죽로차 시음행사 외에도 대나무부채 만들기와 묵죽도나 서예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마련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6.대소쿠리 물고기 잡기, 누가누가 많이 잡나
지난 5일 어린이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소쿠리를 이용해 물고기 잡고 있다. 20℃를 넘긴 날씨 덕에 시원한 물속에서 즐기는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체험은 어른과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7.다문화부부 3쌍 합동 전통혼례 '화제'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담양 다문화가족 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다문화 가정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담양군이 주관하고 담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했다.

8.대나무축제 야경 정말 멋져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소원을 담은 소망등이 관방천 반영과 어울려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9.더울 땐 시원한 분수가 최고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죽녹원 앞 광장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10.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대나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대나무소원패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을 적어 소망등에 매달고 있다.

/축제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