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427호실, 김효석의원실 문패 밑에 또 하나의 문패가 달려있다.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가 그것이다.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는 한국여성재단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장별 기부프로그램으로 급여의 일정액을 재단에 기부, 해당 기부금으로 미혼모와 성폭력 피해여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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