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9일 성폭력범죄 예방 등 지역의 안정적인 치안확보를 위해 관내 전역에 걸쳐 일제 집중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집중순찰에는 민성태 서장을 비롯한 경찰 및 협력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성폭력범죄 우려지역인 담양읍 향교리 도립대 앞 원룸촌 등 3곳과 공.폐가 33곳을 비롯 객사리, 담주리 등 관내 서민보호강화구역에 대해 집중순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