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달 29일 관내 모 음식점에서 4월 정기모임을 갖고 상호 정보교류 및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통신원기자단은 읍·면·마을단위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크고 작은 소식과 훈훈한 미담 사례 등을 취합, 본지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담양공용터미널 인근에 신규 설치된 운전자쉼터를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한편 앞으로 군민들은 물론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질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완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