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영노(50) 금성면방범대장이 취임했다.

금성면방범대는 최근 금성면 소재 산성가든에서 (사)담양군방범연합회 이경수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방범대장 및 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면방범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임영노 금성방범대장은 "내부적으로는 금성면방범대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외부적으로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금성지역 치안의 진정한 선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성면방범대는 임영노 신임 대장과 함께 ▲부대장 박하운, 방극동 ▲감사 김완수, 정철원 ▲사무국장 최종덕 씨를 각각 선임했다.

금성면방범대는 관내 방범순찰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통한 사회질서 확립과 경로잔치 등 지역 행사 참여 및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도 힘써 왔으며 현재 남자대원 40명과 여자대원 17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