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여론을 객관적으로 담아내는 바른 신문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담양주간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담양주간신문이 지역민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살아가는 일 자체가 도전과 선택, 변화의 연속이며 변화하는 자세만이 내일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간이래 10년을 한결같이 열심히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담양주간신문에서 담양의 희망과 발전된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아울러 장애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으로 성원을 부탁드리며, 나아가 진정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는 살기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의 중심에 담양주간신문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4,200여 장애인을 대표하여 담양주간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