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광호 편집국장이 (사)바른지역언론연대 회원사 연수 및 정기총회에서 풀뿌리언론상을 수상했다.

본지를 비롯 전국 3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우상표)는 소속 지역신문 대표 및 기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4일까지 이틀간 담양리조트에서 회원사 연수 및 정기총회를 갖고 언론콘서트를 비롯 세미나, 분임토의, 공연, 풀뿌리언론상 수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본지 장 국장은 척박한 지역 언론환경속에서 15년 이상 지역신문 근속 공로와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발굴, 전파하고 소통의 징검다리는 물론 지역파수꾼 역할에 충실해온 참 언론인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온 노력 등으로 풀뿌리언론상을 수상했다. / 이두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