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 31일 담양읍 모 음식점에서 8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장광호 편집국장을 비롯 12개 읍면에서 활동중인 본지 통신원기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일어났던 각종 소식과 미담들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자리가 됐다.

아울러 담양주간신문 통신원으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의 크고작은 소식, 정보 전달에 더욱 노력하는 한편 남도관광 일번지 담양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를 위해서도 각자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기로 다짐했다.

박영길 단장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담양의 유명한 관광지로 인기를 끌면서 관광인파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 택시와 버스 등 운수업계 종사자들의 대처가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면서 “깔끔한 용모와 친절한 서비스 정신은 물론 담양의 문화관광지 소개에도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갖고 일터에 나가자” 고 당부했다. / 김완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