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군지회(회장 황윤숙)가 연일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절약 범군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새마을지회는 지난달 31일 남녀지도자 25명이 읍터미널광장에서 에너지절약 일환으로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가급적 전기사용을 자제토록 홍보했다.

특히 관내 기업과 대형마트, 음식점, 외식업소 등의 전력소비가 많은 다중시설에 대해서도 하절기 실내온도 26°C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