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근 예비후보가 지역구 사수를 위해 상경, 담양 곡성 구례 지역주민 등 100여명과 함께 지난 20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담양 곡성 구례 지역구 분할에 대한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국 예비후보와 지역민들은 담양 곡성 구례 지역구 존치, 농촌현실을 무시하는 선거구 획정안 철회 등을 주장하며 국회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아울러 국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 당대표실에서 담양 곡성 구례 선거구 분할에 대한 항의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한명숙 대표 면담을 요구하는 자리에서 광주전남지역 국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촌현실을 무시하는 선거구 분할에 대한 문제점과 한미 FTA재협상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총선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