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국장 조자훈) ‘365 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장애우 복지시설인 빛고을 공동체를 방문하여 쌀, 세제, 과일, 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공동체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매월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추석을 맞이해 ‘정’이 그리운 장애우와 소외된 이웃 등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친절한 우체국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담양우체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 전개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민과의 친숙한 관계를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기여할 뜻을 내비쳤다. /이정화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