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단(단장 박영길)은 지난 21일 문화회관 사거리 J식당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비 피해로 인한 마을별 소식을 교환하며 활동상황을 점검하는 등 통신원기자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읍면지역과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와 소식, 훈훈한 미담 등에 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터미널 앞 노점상들로 인한 교통불편사항 호소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통신원 각자가 담양주간신문과 담양 발전을 위한 일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 이정화 記者